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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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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설명기도문 < 원기98년 4월 22일>

관리자 2013.04.22 19:58 조회 수 : 161

<설명기도문>

원기98년 4월22일

-박성태-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98년 4월22일에 피은자 대학교당 교도일동은 정심재개하옵고 고백하옵나이다.

 

원불교가 열린 4월은 새 회상의 새 부처님이신 원각성존 소태산 대종사님께서 구원겁래의 크신 서원으로 이 땅에 오시어 스스로 의심을 발하시고, 스스로 구도하시어 20여년간의 간절한 구도 끝에 대각을 이루시고 고해에 헤매는 일체중생들을 낙원으로 인도하시고자 크신서원으로 자비와 은혜의 가르침을 드러내주신 경사스러운 달이기에 가슴깊이 감사를 올리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대종사님의 대각은 저희들에게 진리의 눈을 뜨게 하여 스스로가 부처이며

모두가 부처임을 알게 하셨고 저희들의 귀를 열게 하여 삼라만상이 설하여주는

진리의 소식을 받들게 하셨으며 범부의 삶에서 活佛의 삶이 되는길을 밝혀 주셨습니다.

대종사님의 大覺은 우리모두가 은혜의 산물이요, 모두가 佛供의 대상임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거룩한 대각의 달 4월에 저희는 진리의 소명의식을 느끼고 깨달아 진리의 빛 大覺의 聖業을 온누리에 전하기를 바라옵나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창립정신, 이소성대,무아봉공의 정신으로 원광대학교릐 발전과 나의 발전을 도모하는 불제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뜻깊은 4월을 맞이하여 저희 교도일동은 모두가 상시 생활 속에서 경계마다 일마다

마음공부의 기회로 삼아 어떠한 고난과 순역 경계를 대할지라도 오직 요란함도 어리석음도 그름도 없는 두렷한 일원의 진리에 표준하여 나의 손길이 닿는 곳 마다

나의 발길이 머무는 곳마다 나의 마음이 향하는 곳마다 부처되고 중생건지는 善錄의 기연이 되옵기를 다짐하오며 저희 모든 교직원들의 정성과 노력의 공덕으로, 교직원 가족 모두 심신간 건강하게 하옵시며, 주위에 고통받는 이들이 함께 희망을 나누는 공생공영의 인류 공동체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