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신불 사은이시여 !

원기 101 년 9 월 12 일에 저희 대학교당 교도 일동은 법신불 사은님의 한량없는 은혜 속에 지난주를 원만히 보내옵고 , 새로운 한주를 맞이하는 기도를 올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늘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

대종사님께서는 일원상의 진리를 깨달으시고 바른 이치와 도리로써 참다운 인생의 길을 설하여 주셨습니다 . 그러나 인간의 욕심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 세계는 갈수록 환경이 피폐해지고 자연재해와 인간을 경시하는 풍조가 생겨나고 있으니 이 모두가 대종사님께서 걱정하신바 이옵나이다 .

법신불 사은의 광명과 위력을 내리시어 짓고 받는 진리를 깨달아 보은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하여주시옵소서 .

네 가지 은혜주시는 일원상 진리부처님 이시여 !

새로운 감성의 시작 ,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인 추석연휴를 통해 조상님들의 소중함과 가족 간의 우애가 돈독하게 하여주시고 , 온갖 고난 속에서도 결실을 맺는 천지의 순리 자연한 이치 속에 겸허한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

또한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보내고 2 학기 개강을 맞이하여 캠퍼스에는 젊음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 우리 학생들에게 끼와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창의적 융합인재들이 되도록 , 지역과 국가 , 국제사회를 위해 행복 가치를 공유하는 실천가들이 되도록 ,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사회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이 되도록 크신 위력 내려주시옵소서 .

저희들 일심으로 기도하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