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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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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원기 102년 5월 22일 기원문

관리자 2017.05.22 22:21 조회 수 : 112

천지 하감지위 , 부모 하감지위 ,

동포 응감지위 , 법률 응감지위

 

법신불 사은이시여 !

크고 거룩한 일일수록 시방의 기운이 응하여 이룩하도록 하시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

 

원기 102 년 이번 5 월은 국가적 뿐만 아니라 대학 내에도 큰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사옵니다 . 지난 5 9 일 새로운 국가 지도자가 국민의 손으로 선출 되어 과거의 혼란과 반목을 종식시키고 국가 번영과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새로운 출발을 추진하고 있나이다 . 이 자리에 모인 저희 교도 일동은 물론 우리 국민 모두가 화합과 슬기로써 정의롭고 강한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기 위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지난주 금요일에는 우리대학의 수도권 거점마련의 초석이자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원광대학교 인천남구 문화컨텐츠산업지원센터 개소식이 인천에서 있었나이다 .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을 1 학과 1 기업이라는 목표아래 남들보다 먼저 꾸준히 추진해온 성과라 여겨지옵니다 . 이 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이 호남의 명문사학에서 대한민국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게 하여 주시옵고 , 우리대학이 대한민국 창업교육의 선구자가 되어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성과 용기를 복 돋아 주시옵소서 .

 

법신불 사은이시여 !

지난 5 17 일에는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살신성인 정신의 본보기였고 자랑스런 원광의 아들이었던 고 고창석 동문이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 왔나이다 .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서 나 보다 학생들의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고 그 들을 위해 목숨마져 바치신 고 고창석 동문의 진정한 교육자 정신을 여기 모인 저희 교도 일동은 물론 지금 강의실과 사무실에서 교육자로서 본분을 다 하고 있는 우리 원광대학교 모든 구성원들이 잊지 않고 본받을 수 있도록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 그리하여 고 고창석 동문의 공덕이 널리 드러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 모두의 정성을 모아 일심으로 기원하옵 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