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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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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원기 103년 1월 29일 기원문

오진 2018.01.29 14:27 조회 수 : 91

천지하감지위 ! 부모하감지위 ! 동포응감지위 ! 법률응감지위 !

원기 103년 1월 29 일에 대학교당 기원인 일동은 삼가 법신불 사은전에 간절한 마음모아 기원하옵나이다.

 

진리와 스승의 법과 회상을 바르게 믿는 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진리를 바르게 구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영광과 축복을 주시는 법신불 사은이시여!

경산종법사님이 ‘내가 나를 이기자. 보은의 길로 가자. 낙원을 개척하자.’ 는

신년법문을 내려주신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나 오늘 1월의 마지막 법회일을 맞이하게 되었나이다.

 

은혜로우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오늘 1월 마지막 법회를 통해 저희 기원인 일동이 지난 1개월 동안 모든 경계에 당할 때마다 모두가 은혜임을 생각하고 살았는지,

일마다 불공하는 마음으로 살았는지, 상생상화의 은혜로운 관계 속에서 생활하였는지를 되돌아보는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고 신년 첫날에 품었던 초심들을 잃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

방학기간 동안 저희 교직원 일동은 신입생 및 편입생을 맞이하기 위한 작업들과 대학 내외의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계획에 모두들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일심합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기록적인 혹한 속에서도 많은 구성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여 큰 어려움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영하 15도가 넘는 야외에서 우리대학의 난방과 시설물관리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대학의 청결을 위해 수고한 이들의 공덕을 드높여 주시옵고, 남은 추위 속에서도 구성원 모두가 건강을 잃지 않도록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의 정성을 모아 일심으로 기원하옵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