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서로 대하면 반드시 기거의 예와 진퇴의 절차가 있어야 하나니, 이는 서로 신분을 존중히 대우하고 상하의 분의(分義)를 밝게 행하자는 것이니라. 예로부터 예를 가르칠 때에 먼저 이 기거 진퇴의 법을 가르친 것이 어렸을 때에 잘 배워 커서 더욱 순숙하라는 것이니, 만일 어렸을 때에 배우지 아니하고 커서 또한 함부로 하면 비컨대 길 안든 소와 같아서 당하는 곳마다 거친 행동이 나타나고 대하는 곳마다 남의 시비를 면하지 못할지라, 그러므로, 이 기거 진퇴의 법은 노소를 막론하고 다 같이 배우며 실천하여야 할 것이니라.
댓글 0
- 전체
- 제1장 총설(總說)
- 제2장 평거(平居)
- 제3장 태도(態度)
- 제4장 의제(依制)
- 제5장 경례(敬禮)
- 제6장 기거와 진퇴
- 제7장 언어와 응대
- 제8장 수수와 진철
- 제9장 방문과 응접
- 제10장 초대(招待)
- 제11장 식사(食事)
- 제12장 환영과 송별
- 제13장 축하와 조위
- 제14장 소개와 증답
- 제15장 통신과 교통
- 제16장 공중과 공용
- 제17장 국민과 국제
- 제18장 염치와 신의
제목 | 조회 수 |
---|---|
■ 인터넷 법문사경(http://typing.won.or.kr/)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합시다. | 30586 |
제6장 1. 기거·진퇴에 대하여 | 125 |
제6장 2. 기거하는법 | 135 |
제6장 3. 진퇴하는법 | 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