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제 1대의 총 교도수는, 의무 교도 32,244명, 일반 신도 290,196명,
합계 322,440명으로 되어 있으며, 전무출신은 260여명이고,
교당은 익산·이리·남선·수계·삼례·영산·신흥·대마·도양·광주·봉동·왕촌·
서울·개성·춘천·마령·전주·좌포·관촌·중길·임실·장수·당리·경남·초량·용암·
진영·다대·금산·용신·신태인·화해·정읍·승부·남원·운봉·호곡·금평·오수·군산 등
40개 교당에, 함열·덕룡·산서·목동·인월·창평·순창·목포·마산·부안 등 준지소(准支所)를 합하여
50개 교당으로 되어 있는 바, 여기에 열거되지는 아니하였으나,
원기 26년(1941·辛巳)에 장 적조가 만주 목단강에 교당 설립을 모색,
박 대완 교무를 파송까지 하였다가 일정의 탄압으로 철수한 일은 국외 포교 제2차의 사실 이었다.
또한, 기관은, 교육기관이 원광 대학, 원광 중고등학교, 도양의 원광 중학원 등 3개,
자선 기관이 서울 보화원, 익산 보화원, 신룡 양로원, 전주 양로원, 기타 등 7개,
산업기관이 삼창 공사, 보화당 약방, 유일 정미소, 삼창 과원, 이흥 과원, 영산 과원,
금산 과원 등 7개소였고, 출판 기관인 원광사를 합하여 모두 18개 기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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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의 새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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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생의세의 경륜
- 회상건설의 정초
- 교법의 초안
- 새 회상의 공개
- 새 제도의 마련
- 교단체제의 형성
- 끼쳐주신법등
- 교단체제의 완비
- 성업봉찬사업
- 목표사업기관의 확립
- 일원세계의 터전
- 결실성업의 전진
- 개교 반백년의 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