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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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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설명기도

원기 103년 3월 26일 기원문

오진 2018.03.26 10:58 조회 수 : 78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법신불사은이시여!

‘내가 나를 이기자, 보은의 길로 가자, 낙원을 개척하자’고 하신 경산 종법사님의 신년법문을 받들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 오는 가운데, 3개월이 지난 즈음에, 오늘 대학교당 법회를 통하여 생활의 표준으로 삼아 잘 살고 있는지를 되돌아보고, 또한 앞으로 신년법문을 더욱 강고하게 마음에 간직하며 챙기고 또 챙겨서 생활할 것을 다짐하나이다.

 

법신불사은이시여!

3월의 마지막 주의 봄날에, 천지자연의 사시순환 이치에 따라, 만물이 움을 틔우고, 교정의 백목련이 개화하여 우리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행복을 가득 선물하고 있듯이, 개교 70년을 넘어 100년을 향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웅비하고자 하는 우리 원광대학교에 들어온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의 마음에도, 우리 모든 구성원들의 학생 중심 대학행정과 동남풍의 기운이 학생들에게 사심 없이 전해져서, 행복가과 다행감이 가득 하도록 큰 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가슴에 충천한 서원의 불꽃이 졸업 때까지 꺼지지 않고 이어지게 하시옵고, 또한 원광인이 되어서 천만 다행스럽고 원광인으로서 자존감을 가질 수 있으며, 원광인이 된 것이 자신의 생애에서 최고의 행운이었다는 생각을 가슴에 깊이 새겨서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법신불사은이시여!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이 입학관리처와 모든 구성원들의 합력으로 우리 대학 규모의 타 대학들에 비해서 원만하게 마감될 수 있게 하여 주신 큰 은혜에 감사하옵나이다. 그러나, 우리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잘 인식하고 있듯이, 이번 신입생 모집이 살얼음판을 걷듯 아슬아슬하였고, 내일을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최악의 상황 속에 빠져들고 있는 여러 가지 교육의 현실을 직시하며 지금의 위기를 도약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너나없이 지혜와 힘을 합치는 대열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먼 훗날 구성원 각자가 우리 대학의 발전에 주춧돌이 되고 헌신한 것에 대한 자긍심을 오래도록 가슴에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법신불사은이시여!

우리 대학은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 대비한 보고서 제출에 당면하여 있고,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위해서 그리고 또 다른 여러 정부 사업들의 수주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거나 이미 대면 평가 등이 끝나 그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있나이다. 우리 구성원들 모두의 지극 정성한 마음에 감응하기를 기도하오며, 우리 대학의 여러 가지 정부 사업의 수주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시는 교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고, 그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우리 대학의 발전에 감로수가 되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