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어.

장열하게 비치는 햇빛과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절에, 우리들의 마음에 법신불 사은님의 은혜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푸르르고 훈훈한 마음과 내 영혼의 밝고 따스한 마음의 온기를 합장하는 두 손에 느끼며

이처럼 법신불일원상과 마음을 하나로 연하는 이 순간을 갖도록 하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법신불사은이시어,

법신불사은님의 은혜 속에 한 주일을 보내면서 나의 참되고 진실 된 영혼으로 맑고 밝고 희망 가득한 생활을

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와 나의 가족, 동료, 사랑하는 학생 그리고 만나는 인연들과 아름다움과 은혜로움을 생산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를 일원과 원광의 한 형제`한가족`한마음으로 참된 주인으로 생활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어,

지난 한 주일 생활 속에서 욕심내고, 성내고, 미워하고, 어리석고, 게으른 마음이 혹시라도 있었거든 내가

먼저 맑고 밝은 마음으로 돌리어 내 마음도 살리고 상대의 마음도 살리어 모두의 마음에 평화로움이

가득하여 은혜의 꽃이 만발한 원광 동산이 이루어지도록 호렴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어,

오늘은 란타원 강덕제 교무님을 모시고 "나의 진급의 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

옵나이다.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 큰서원, 큰마음, 큰사람이 되는 공부가 지속되게 하여주시고, 모두의 삶에

법신불사은님의 은혜를 느끼며 생활속에서 공부력이 증진되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사오니 법신불사은님의

크신 은혜와 위력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