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주의법문

본문시작

금주의법문

인과품 5장

관리자 2015.05.18 19:10 조회 수 : 30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이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곳에서라도 미워하고 욕하지 말라. 천지는 기운이 서로 통하고 있는지라 그 사람 모르게 미워하고 욕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상극의 씨가 묻히고, 그 사람 모르게 좋게 여기고 칭찬 한 번 한 일이라도 기운은 먼저 통하여 상생의 씨가 묻히었다가 결국 그 연을 만나면 상생의 씨는 좋은 과(果)를 맺고 상극의 씨는 나쁜 과를 맺나니라. 지렁이와 지네는 서로 상극의 기운을 가진지라 그 껍질을 불에 태워보면 두 기운이 서로 뻗지르고 있다가 한 기운이 먼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나니, 상극의 기운은 상극의 기운 그대로 상생의 기운은 상생의 기운 그대로 상응되는 이치를 이것으로도 알 수 있나니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인터넷 법문사경(http://typing.won.or.kr/)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합시다. jhlee 2022.03.30 27934
279 공도편 37장 관리자 2016.11.04 40
278 도운편 8장 관리자 2016.11.28 40
277 대종경 부촉품 7장 오진 2019.03.21 39
276 실시품 10장 관리자 2015.11.09 39
275 실시품 8장 관리자 2015.11.23 39
274 전망품 20장 관리자 2017.04.24 39
273 교의품 3장 관리자 2016.05.16 39
272 대종경 교단품 2장 오진 2018.11.08 39
271 교의품 18장 관리자 2016.06.28 39
270 신성품 4장 관리자 2016.07.11 39
269 경의편 4장 관리자 2016.08.30 39
268 인도품 17장 관리자 2016.10.17 39
267 부촉품(附囑品) 11장 최명진 2012.12.07 39
266 유촉편 13장 관리자 2016.12.12 39
265 대종경 천도품 29장 오진 2017.11.06 39
264 정산종사법어 공도편 47장 오진 2018.07.10 39
263 대종경 서품 17장 오진 2017.11.10 39
262 경의편 65장 관리자 2013.06.24 38
261 부촉품 8장 관리자 2015.12.14 38
260 경륜편 18장 관리자 2016.02.29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