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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까지도 내 편 삼아

jhlee 2023.07.10 08:48 조회 수 : 4

한 해의 절반을 지내고 새롭게 시작한 7월도 벌써 한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어느 시인은 [7월의 기도]라는 시에서
‘그저 남들처럼 웃을 때 웃을 수 있고, 고마울 때 고마운 마음 느낄 수 있어서
모두가 내 편 되는 7월이 되게 해주소서’라고 기도했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됩니다.
무더위와 장마까지도 내 편 삼아 웃으며 감사를 올리는 7월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