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년 말이 아무리 바빠도 
지난날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잘된 일은 감사하며 씨앗 삼아 키워가고
잘못된 일은 참회하며 잡초 삼아 뽑아냅니다.
그러면서 기억도 못하는 잘 잘못이 엄청 많음과
또한 감사와 참회도 많이 부족할것이라고 짐작해봅니다.
그러니까 년말 년시에는 더욱 자주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일체아금 개참회!  천지영기 아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