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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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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법문

원기110년 왕산종법사 대각개교절 경축 법어


봄바람이 불고, 밝은 달이 떠오릅니다.

맑은 바람 속에 꽃들이 피어나고, 새들은 노래합니다.

한 둥근 빛이 온 세상을 환히 비춥니다.

나의 한 생각이 깨어나고 너의 한 생각이 깨어나 모두가 살아납니다.

온 천지가 그대로 은혜의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