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방문할 때에는 방문하는 예가 있고 응접할 때에는 또한 응접하는 예가 있나니, 민중의 지식과 생활 수준이 골라지는 때에는 그 예가 사회 교제의 공통 상식으로 한결같이 될 것이나, 신구의 지식이 다 통하지 못하고 일반의 생활이 고르지 못할 때에는 피차의 처지와 생활과 습속과 가옥 구조 등에 따라 예가 있게 되는 것이며, 그 예에 맞추고 못 맞춤에 따라 인간의 정의(情誼)가 잘 화하고 못 화하게 되는 것이니, 예를 행하는 이가 마땅히 이를 잘 살펴서 서로 실례되는 점이 없이 하여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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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장 총설(總說)
- 제2장 평거(平居)
- 제3장 태도(態度)
- 제4장 의제(依制)
- 제5장 경례(敬禮)
- 제6장 기거와 진퇴
- 제7장 언어와 응대
- 제8장 수수와 진철
- 제9장 방문과 응접
- 제10장 초대(招待)
- 제11장 식사(食事)
- 제12장 환영과 송별
- 제13장 축하와 조위
- 제14장 소개와 증답
- 제15장 통신과 교통
- 제16장 공중과 공용
- 제17장 국민과 국제
- 제18장 염치와 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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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1. 방문·응접에 대하여 | 111 |
제9장 2. 방문하는 법 | 124 |
제9장 3. 응접하는 법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