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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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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법문

부촉품(附囑品) 11장

최명진 2012.12.07 22:59 조회 수 : 39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내가 오랫동안 그대들을 가르쳐 왔으나 마음에 유감되는 바 셋이 있으니,

그 하나는 입으로는 현묘한 진리를 말하나 그 행실과 증득한 것이 진경에 이른 사람이 귀함이요,

둘은 육안으로는 보나 심안(心眼)으로 보는 사람이 귀함이며,

셋은 화신불은 보았으나 법신불을 확실히 본 사람이 귀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