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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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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법문

정산종사법어 유촉편 17장

whdtj123 2021.11.17 10:59 조회 수 : 19

병상에서 학인들의 성가를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내 어려서 천어처럼 생각되기를 “풍류로써 세상을 건지리라”하였더니 옛 성인도 “풍기를 바루고 시속을 바꾸는 데에는 풍류 같음이 없다”하셨나니라. 성가를 일종의 노래로만 알지 말라. 그 속에 진리가 들어 있나니, 그 가사를 새기며 경건히 부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