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피은자 원광가족 모두는 법신불 사은님께 고백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계절의 여왕 5월은 근로자의 날로 시작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세계인의 날, 유권자의 날, 국제 간호사의 날, 발명의 날, 방재의 날, 바다의 날, 세계 금연의 날, 518민주화운동기념일, 동학농민혁명기념일, 석가탄신일, 그리고 우리 원광대학교 개교기념일이 속해 있는 매우 바쁘고 분주한 달입니다. 더불어 우리 구성원은 이달 말 구조혁신, 교육혁신, 지역혁신, 제도혁신을 기반으로 글로컬 대학 선정에 도전하려 합니다. 글로컬 대학이 되기 위한 가시적인 키워드는 혁신이지만, 숨은 키워드는 구성원들의 합력과 소통일 것입니다. 우리 스승님들께서 분주하고 바쁜 가운데 오히려 공부길이 있다 하셨으니 합력과 소통을 통한 공부심으로 원광대학교의 원대한 미래를 글로컬 대학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운 모아 주시옵소서.

은혜로운 법신불사은이시여

우리 모두에게 만물이 활기차게 움트는 기운 속에 부처님과 같은 지혜와 능력을 얻어 성불제중 서원에 더욱 정진 적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은혜와 감사 속에 주변 인연들에게 보은의 도리를 하는 공부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주 한 주 동안 각 부처에서 추진하고 계획했던 일들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일마다 경계마다 마음 챙기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